구글 애드센스 신청 일주일이 지난 지금 최종적으로 승인 거절을 받았다. 당연히 쉽게 될 것이라 믿었는데, 무엇인가 빠져있었던 것인가.

예전에는 구글 애드센스 1차 승인만 받으면, 자신이 소유한 모든 사이트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적용이 가능하였는데, 구글 애드센스 정책이 바뀌면서 사이트 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얻어야만 광고 게제가 가능해졌다.

티스토리 탈출을 위해 구글 블로거(blogger)를 꾸미다 보니, 구글 블로그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나 보다.

과연 무엇이 빠져을까? 구글 애드센스 승인 거절의 요인을 명확하게 알려주는 것은 아니지만, 이메일로 전달된 구글 애드센스 가이드에는 4가지의 원인을 체크하라고 알려주고 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 거절, 주의필요 단계에서 확인해야 할 4가지 - 구글 블로거(blogger)

구글 블로그를 이용하고 있으며, 구글 애드센스 계정을 가지고 있었기에 별다른 설정을 하지 않았었다. 단순히 구글 블로그 설정 - 수익 - 애드센스 연결만 시켜놓고 있었다.

이것이 승인 거절 원인인지 모르지만 수동으로 광고코드를 직접 삽입하여 주었다.

애드센스 광고 코드 <head> ... </head> 사이에 코드 붙여넣기

또한, 구글 블로거(blogger) 레이아웃 설정에서 가젯추가 구글애드센스 가젯을 추가하였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게제되지 않아 흰바탕이 나오고 있다.

처음 구글 블로거에 글을 쓰고 제목을 따로 설정하지 않았다. 파머링크 기능 몰랐기에 제목URL 재설정 과정에서 사이트URL이 오류가 나는 경우가 있었다.

해결하기 위해 구글웹마스터(구글서치콘솔), 네이버서치어드바이저, 다음사이트등록, 다음웹마스터, 빙웹마스터 등 rss, sitemap 설정을 재설정하였다.

관련글 - 구글 블로거 ads.txt 설정 및 robots.txt 설정 방법

아직 구글 블로거 게시글이 9개정도 였다. 이 포스팅을 하면 10개. 포스팅 글자수가 1000자 이상인지는 확인하지 않았다. 포스팅은 구글애드센스 재신청 후 꾸준히 포스팅 할 계획이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 게제 재승인을 요청하고 다시 꾸준한 포스팅을 해 볼 계획이다. 언젠가는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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